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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옥마을근처 시장구경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페!

딱히 찾아가보자 한건 아니었고 카페를 가고싶은데 체인카페말고 개인카페를 가보고 싶었어요~

길을 걸어다니다가 우연히 발견을했고 그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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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커피와 마실것 종류가 준비되어있고, 간단한 케이크와 디저트도 준비되어있었어요

내부는 약간 예전 느낌 분위기?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도 많이 오셔서 차를 드시고 있으시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없고 조용한 느낌의 카페라 더욱 좋았어요 친구와 조용히 대화 나누기에 좋고 차분한 느낌이 편하다고 해야할까요? :)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한잔씩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2가지 종류의 원두를 고를수 있었는데, 저는 산미를 좋아하지 않아서 고소한 느낌의 원두로 주문했어요^^

 

 

혹시 근처 지나다가 조용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한번쯤 들려 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