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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의모든것

집에서 만들수있는 간단한 천연팩. 천연팩 만들기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는 내피부. 건조하여 푸석푸석해지고 울긋불긋 트러블과 색소까지 생긴것같아 신경이 쓰이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쓸 수 있는 천연팩만드는 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율무팩 율무팩은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하며, 율무의 입자가 피부각질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여름철 쉽게 생길 수 있는 잡티와 주근깨에도 효과적입니다. 율무가루에 물과 꿀을(2:1.5:1) 팩을 하기 적절한 농도로 섞어 만들어 줍니다.

당근팩 당근팩은 지성피부에 사용하면 좋은데요.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주며, 수분공급과 화이트닝 효과까지 뛰어난 팩입니다. 피지분비 조절을 해주어서 여름철 과다한 피지로 인해 얼굴이 번들거리시는 분들이나 과다 피지로 인해 트러블 있으신 분들이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당근은 그대로 사용했다간 얼굴에 노랗게 색소가 들수 있으니 강판이나 믹서에 갈아서 사용해줍니다. 곱게 갈아진 당근에 밀가루와 꿀을(2:1:1) 팩을 하기 적절한 농도로 섞어 만들어 줍니다.

감자팩 감자팩이 여름철 특히 좋은 이유는 감자의 성분중 아트로핀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아트로핀은 신경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름철 햇볕으로 인해 그을려 붉게 올라온 피부를 즉각 진정시켜 줄수 있는 천연 팩입니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 노화를 늦춰주며 미백에도 뛰어난 역할을 합니다. 피부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역할을 하며 피부탄력에도 아주 좋습니다. 감자를 믹서나 강판에 간후 밀가루와 꿀을(2:1:1) 팩을 하기 적절한 농도로 섞어 만들어 줍니다.

상추팩 상추팩은 피부에 긴장을 주며 미백과 보습에 탄력의 효과까지 준다고 합니다. 모든 천연팩 재료가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이지만 상추는 정말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입니다. 상추를 깨끗이 잘 씻어준 다음 절구에 상추를 넣고 빻아줍니다. 물을 아주 살짝 넣어 같이 빻아주셔도 됩니다. 밀가루를 넣고 잘 섞어서(2:0.5:1) 팩을 하기 적절한 농도로 만들어줍니다.

꿀팩 꿀은 피부의 독성성분도 제거해주며 모공속도 청소해주기 때문에 노폐물 제거에도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진정능력과 수분감을 유지해주어 피부를 보다 촉촉하게 만들어줄수 있습니다. 꿀 두스푼과 우유와 밀가루를(2:1:1) 팩을 하기 적절한 농도로 섞어 만들어 줍니다. 우유대신 우유가루나 강황가루를 섞어 사용해주면 미백효과도 있어 여드름 자국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녹차팩 녹차팩은 카테킨 성분의 함유로 여드름 등 트러블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레몬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미백효과에도 탁월합니다. 녹차가루에 꿀과 물을(2:1:0.5) 팩을 하기 적절한 농도로 섞어 만들어 줍니다.

오이팩 오이는 미백효과로 피부를 맑게 해주고, 많은 수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보습효과가 있습니다. 오이팩은 우리가 흔히 집에서 많이 사용을 합니다. 보통 칼로 얇게 썰어 동글동글한 오이를 피부에 올려주어서 팩을 많이 하시는데요, 다른 방법으로는 오이를 강판에 갈아 줍니다. 오이물이 굉장히 많이 생기기 때문에 물을 살짝 버리고 강판에 갈은 오이와 밀가루, (2:1:1) 을 섞어 팩을 하기 적절한 농도로 만들어 줍니다.

 

밀가루나 꿀을 적절하게 농도를 변경하여 피부에 바로 도포하였을 때 흐르지 않을 정도로 만들어 바로 사용하셔도 되고, 로드샵에서 판매하는 마스크시트 위에 천연팩을 올려준후 시간이 지난 뒤 떼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든 팩은 짧게는 10분 길게는 20분 이내에 하시는게 좋으시고, 자연적으로 만든 제품 그대로 이기 때문에 가끔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거나 트러블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니, 민감성 피부라면 평소 먹거나 만졌을 때 알레르기를 유발했던 재료는 피하는게 좋고, 팩을 하기 전에 귀 뒤쪽이나 팔 안쪽에 패치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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